한국일보

‘100도+’ 폭염 북가주 엄습

2017-08-26 (토) 12: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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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 폭염 북가주 엄습
이번 주말부터 한동안 북가주가 펄펄 끓어오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26일부터 콩코드, 리버모어 등 베이지역 내륙을 비롯, 새크라멘토 등 밸리 지역이 100도를 넘는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날씨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등 해안지역은 최고기온이 70도대에 머물겠으며 산호세는 90도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미 무더위가 시작된 남가주 플러튼 다운타운 플러튼 마켓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아이들 사이로 루거 발렌티노라는 이름의 개가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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