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군인 노숙자 위한 아파트

2017-08-19 (토) 04: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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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 노숙자 위한 아파트
지난 7개월간 노숙자 생활을 했던 이라크 참전용사 버논 폴링(44)씨가 지난 14일 남가주 샌타애나 인근 미드웨이 시티에 마련된 자신의 아파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폴링씨가 입주한 아파트는 연방정부와 지방정주 기부금, 아메리칸 패밀리 하우징등 비영리단체등에서 모은 670만달러로 미드웨이시티에 건설된 재향군인 노숙자를 위한 시설이다.

폴링씨는 2014년 건강상의 문제로 퇴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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