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한희영)가 제3회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초·중급반용 역사교육 자료를 제출한 한선욱 오클랜드 한국학교장, 박은희 교사가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샌프란시스코 한국학교 이현진 교사, 입상에는 모데스토 한국학교 강기석 교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0달러, 우수상에는 300달러, 입상자에게는 1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6일(토) 오후 4시 뉴라이프교회(4130 Technology Place, Fremont)에서 열리는 ‘제21기 북가주 교사 집중연수회, 제4기 신입교사 양성 연수회’에서 있으며 최우수상자들은 이날 초급반 강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신입교사 양성반은 황희연 모퉁이돌한국학교장이 맡아 교실 운영과 수업실례, 교육안 작성법 등을 강의한다.
문의 황희연 부회장 (650)759-6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