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오직 평화다

2017-08-21 (월) 고이ㅣ/ 빌딩 수퍼바이저
크게 작게
한때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인류는 평화와 오직 빵을 달라고 부르짖었다. 조금 살만 하니까 목숨을 내놓고 자유를 부르짖었다. 지금은 물질문명, 문화의 덕으로 삶의 극치를 이룬 현재는 오직 평화다. 그러면 평화 쟁취방법이 문제다.

인간은 죄악의 뿌리인 욕심과 욕망 때문에 평화를 짓밟고 인류를 불안과 공포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개인과 집단의 욕망 때문에 많은 인류가 고난을 겪고 있다. 지금 핵문제로 처음엔 존재를 지키기 위한 방어수단에서 공격으로 발전하려고 한다.

인류가 갈망하는 것이 무엇이며 인류가 이룩한 것이 무엇인가? 축소하면 각 개인의 욕망성취다. 진리의 창조주 사랑과 법도의 창조주께서 어디까지 허락하겠는가 문제는 진리, 윤리, 법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즉, 자기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그 마음이 문제다.


아무리 생각해도 평화를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으로 화합하지 않으면 평화는 이륙 할 수 없다고 본다. 가진 자, 경험 연륜이 있는 자가 베풀면 된다. 창조주 사랑, 인간사랑, 창조주 계명을 지키면 될 것 같다.

우리 함께 쉬운 것부터 실천해 보자. 평화는 이룩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노력하고 힘쓰면 평화는 반드시 오게 되어 있다.

<고이ㅣ/ 빌딩 수퍼바이저>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