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나 항공권 할인

2017-08-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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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발 SF, 76만 8,400원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추석 연휴를 전후해 항공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미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대양주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정상 운임의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의 ‘추석 연휴 전후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오는 9~10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 미주 6개(LA·뉴욕·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하와이) ▲ 일본 6개(나리타·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삿포로) ▲ 중국 2개(베이징·푸둥) ▲ 동남아 3개(홍콩·방콕·호찌민) ▲ 대양주 2개(시드니·사이판)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18만7,900원부터, 인천~홍콩, 인천~사이판, 인천~하와이, 인천~LA 노선은 각각 31만4,800원, 38만7,300원, 69만8,400원, 76만8,4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웹(m.flyasiana.com)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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