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타클라라 차량털이 기승

2017-08-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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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 아메리카 파크웨이 주차장

산타클라라 경찰은 그레이트 아메리카 파크웨이와 미션 칼러지 블러버드의 공용 주차장에서 차량 유리 파손 및 차량털이 피해가 증가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9일 밤 IHOP 레스토랑 바로 옆 주차장에서 절도범들이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백팩, 노트북, 랩탑 등 훔쳐갔다면서 차량 내 어떤 물품도 두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경찰은 이 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자영업자들에게 이곳이 차량털이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리는 표지판을 세울 것을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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