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립니다] 정태문의 팝송산책 개제

2017-08-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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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정태문의 팝송산책 개제
오늘부터 문화면에 격주로 '정태문의 팝송산책'이 게재됩니다.

베이지역에 거주하는 정태문<사진>씨는 7살때부터 60여년간 LP, 카세트, CD 등 희귀음반 약 10여만장을 모은 음악광으로 고교(대구고)때 이미 팝의 대가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KBS 방송국에서 음악해설을 맡은 바 있습니다.

1965년 대구 최초의 팝 음악감상실 ‘카네기’가 생기자 초대 DJ로 선발돼 활약했고 방송국 프로듀서들에게 팝 정보를 강의했습니다.

'정태문의 팝송산책'은 지금처럼 쉽게 팝음악을 접할 수 없었던 시절부터 다양한 팝송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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