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짜의사 행세 성추행범 체포

2017-08-09 (수) 12:00:00
크게 작게
가짜의사 행세 성추행범 체포
산호세 지역에서 '홀리스틱 파마시'(이리돌로지카 파마시아) 라는 약국을 운영하는 에즈퀼 애런 두레오 카바할(47, 사진)씨가 의사로 행세하며 여성환자들을 성추행 한 혐의와 무면허 진료혐의등으로 지난 4일 체포됐다.

경찰은 카바할씨가 의사 면허가 없으며 이미 접수된 피해자외에도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월 15일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카바할씨는 산타 클라라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