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세탁협회 ‘군함도’ 단체관람

2017-08-09 (수) 12:00:00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북가주세탁협회 ‘군함도’ 단체관람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이화행) 회원들이 5일 댈리시티 센추리 20에서 영화 ‘군함도’를 단체관람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위안부기림비 건립기금으로 일주일만에 1만달러를 모금해 전달한 북가주세탁협회 회원들은 영화 ‘군함도’를 보며 일제강점기의 뼈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군함도’는 현재 산호세지역/쿠퍼티노 AMC(10123 N Wolfe Rd., #3000, Cupertino), SF지역/센추리 20 댈리시티(1901 Junipero Serra Blvd., Daly City), 트라이밸리지역/더블린 리갈 하시엔다 크로싱즈(5000 Dublin Blvd., Dublin)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문의는 info@cjentamerica.com.


한편 총 제작비 260억원이 투입되어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등이 열연을 펼치는 '군함도'는 한국에서 지난 7일까지 총 관객 617만5천539명을 불러모았다.

이 영화의 총 제작비는 약 260억원으로, 700만명을 동원해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