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세탁협회(회장 이화행) 회원들이 5일 댈리시티 센추리 20에서 영화 ‘군함도’를 단체관람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위안부기림비 건립기금으로 일주일만에 1만달러를 모금해 전달한 북가주세탁협회 회원들은 영화 ‘군함도’를 보며 일제강점기의 뼈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군함도’는 현재 산호세지역/쿠퍼티노 AMC(10123 N Wolfe Rd., #3000, Cupertino), SF지역/센추리 20 댈리시티(1901 Junipero Serra Blvd., Daly City), 트라이밸리지역/더블린 리갈 하시엔다 크로싱즈(5000 Dublin Blvd., Dublin)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문의는 info@cjentamerica.com.
한편 총 제작비 260억원이 투입되어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등이 열연을 펼치는 '군함도'는 한국에서 지난 7일까지 총 관객 617만5천539명을 불러모았다.
이 영화의 총 제작비는 약 260억원으로, 700만명을 동원해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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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