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메다 청소년 야구대회 개막식

2017-08-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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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다 청소년 야구대회 개막식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호주와 알라메다, 프레즈노, 샌디에고 팀이 참가하는 알라메다 국제 청소년 야구대회가 6일 칼리지 오브 알라메다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14-16세 청소년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 한국 팀은 선수 20명을 포함, 총 24명이 참가했다.

한국팀은 7일 독일과의 첫 경기 후 8일(화) 오전 11시 45분 프레즈노팀과 칼리지 오브 알라메다 야구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10일(목) 오후 2시 30분에는 샌디에고팀, 11일(금) 오후 2시 30분에는 일본팀과 맞붙는다. 사진은 개막식에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 모습. <사진 알라메다-영동 자매도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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