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4일 북가주에서 개봉된다.
본국 개봉 5일만에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영화 ‘군함도’는 북미 지역 40개관에서 4일 개봉, 흥행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황정민 소지섭 숭중기 이정현 등의 파워풀한 캐스팅과 류승완 감독의 묵직한 연출로 한번도 다루지 않은 아픈 역사를 담았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사는 10명 이상 단체관람시 극장내 군함도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SNS에 #군함도보기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선착순으로 특별선물을 증정한다. 단체관람 문의는 info@cjentamerica.com로 하면 된다.
또한 미국 내에서만 응모가 가능한 ‘군함도를 기억해주세요’ 응원 메세지 캠페인 이벤트는 CJ 엔터테인먼트 USA 페이스북에 코멘트를 남기거나 이메일로 응원 메세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1명을 뽑아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왕복권을 증정한다.
▲산호세지역/쿠퍼티노 AMC(10123 N Wolfe Rd., #3000, Cupertino)
▲SF지역/센추리 20 댈리시티(1901 Junipero Serra Blvd., Daly City)
▲트라이밸리지역/더블린 리갈 하시엔다 크로싱즈(5000 Dublin Blvd., Dub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