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무궁화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배영진씨가 취임했다.
22일 오클랜드 공항 힐튼호텔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배 신임회장은 “눈검사, 웅변대회, 건강세미나, 지역사회봉사, 장학생 선발, 안경태 수집 등의 사역을 통해 확실한 봉사단체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면서 “신입회원 배가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윌리엄 윤 디스트릭 총재가 배 신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입회원으로는 크리스 안, 이선자, 엘리자벳 김, 김영아씨가 영입됐다. 앞줄 가운데가 배 신임회장이다. <사진 EB라이온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