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 하루새 절도 6건

2017-07-21 (금) 05:57:27 임에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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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떼강도 등 각종 범죄 및 안전 문제가 불거진 바트 역에서 하루 만에 6개의 차량털이 사건이 보고됐다.

KRON-TV 보도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내 여러 바트 역 주차장에서 주차 차량의 창문이 파손되는 등 절도 사건이 벌어졌다. 절도 사건은 사우스 헤이워드 역에서 2건, 콜리세움 역, 베이페어 역, 락커리지 역에서 각각 1건씩 일어났다.

한편 바트 측은 보안 및 치안 강화와 관련된 안전요원을 모집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에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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