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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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직무

2017-07-14 (금) 이희호/6.25참전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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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상주에서는 경찰관도 아닌 성주시민들이 교대로 사드가 배치된 성수골프장으로 들어가는 도로에서 레이다를 움직일 비상용 발전기 가동용 기름을 실은 트럭을 제지해 기지에서는 급히 헬리콥터로 발전용 기름을 운송했으나 기름이 부족하여 발전기를 가동 못할 때 북한은 지난달 21일 북극성 2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런데 사드설치 기지에서는 갑자기 기름이 부족해 발전기를 가동치 못해 북한 미사일 추적 레이다를 가동치 못해 추적하지 못한 사실이 있다. 이러고도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방어해달라고 할 수 있느냐?

<이희호/6.25참전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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