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원걸 SV상의 회장 미주상공의 총연 부회장에

2017-07-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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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학씨는 정무 부회장

김원걸 SV상의 회장 미주상공의 총연 부회장에

지난 8일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주상공의총연 임시총회 참석자들 [사진 미주상공의총연]

김원걸 SV상공회의소 회장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부회장에 임명됐다. 전 SV상의 회장인 장동학씨는 정무 담당 부회장에 재선임됐다.

미주상공의총연(회장 강영기)는 지난 8일 애틀란타 소네스타 호텔에서 ‘제42차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웹사이트 개편, 총연 회보 발행, 창원 한상대회, 총회장배 골프대회, 2018년 5월 미주한상대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김원걸 부회장은 1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명의 천 발걸음보다 천명의 한 발걸음이 가치있다”면서 “미주총연의 발전을 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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