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글로벌 부총장에 주간현대 김동열 대표
2017-07-11 (화) 12:00:00
손수락 기자

선문대학교 총장실에서 지난달 29일 김동열 부총장 임명식 직후 기념사진 촬영. 왼쪽 끝이 케이 석 법대 교수, 중앙 왼쪽이 임명장을 들고 있는 김동열 부총장, 그 옆이 구자문 교무 부총장, 오른쪽 끝이 임마누엘 아두 글로벌 부총장단 대표. [사진 선문대학교]
미주주간현대 김동열 대표가 지난달 29일 충남 아산 소재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총장실에서 글로벌 부총장(GVP / Global Vice President)에 임명되었다.
현재 선문대학교 글로벌 부총장은 총43개국 총49명이 임명되었는데 미국에서 2명이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열 부총장은 “글로벌 부총장은 거주하고 있는 국가에서 선문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대한 자문과 국제교류 학사정책에 의거해 임명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내 대학들은 실리콘밸리 지역 거주 한인 및 IT기업들과 공동산학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은 선문대학교는 현재 학생이 11,183명이며 ‘세계로 가는 글로벌대학’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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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