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코스코서 총격 발생
2017-07-08 (토) 12:00:00
신영주 기자
산호세 코스코 매장(5300 Almaden Expressway)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한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은 5일 낮 12시 30분경 피해자의 전처인 용의자 노리 테에로(44, 산호세)가 근무가 끝난 전 남편(코스코 직원)을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가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테에로를 체포하고 증거로 총기를 압수했다면서 사건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테에로는 보석금 2만5,000달러가 책정된 채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다리에 총상을 입은 피해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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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