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버려진 건물 화재
2017-07-06 (목) 12:00:00
임에녹 인턴기자
산호세에 버려진 한 사무실 건물에 3 경보 화재가 있었다.
5일 새벽 2시 23분에 신고를 받은 산호세 소방국은 윌리엄스 가에 위치한 이 층 건물로 출동했다고 마이크 밴 엘고트 소방서장은 밝혔다.
화재에 휩싸인 곳은 치과 사무실로 쓰였던 버려진 건물로 화재 진압을 진행하던 소방대원들은 3시 1분에 세 번째 경보를 울렸다.
건물 이외 화재에 의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화재는 건물에 살던 노숙자 및 불법 거주자들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다.
화재는 오전 5시 30분에 비로소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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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에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