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미은행 ‘금융사기 예방’ 세미나
2017-06-27 (화) 12:00:00
한미은행 SF지점(지점장 최계봉)은 23일 ‘시니어 대상 금융사기 예방’'를 상항한미노인회(회장 이경희)에서 개최했다.
최 지점장은 "젊은층에 비해 남의 말을 잘 믿고,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으며, 사기칠 재산이 더 많은 시니어들을 특히 사기범들이 노린다"면서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 사기꾼들이 다급한 전화로 시니어들의 조바심을 유발하거나 흥분을 조장해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수법을 사용한다면서 IRS직원 사칭, 경품 또는 복권 사기 등에 주의할 것 등을 당부했다. <사진 SF한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