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 이번주 선선

2017-06-27 (화) 12:00:00 임에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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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륙지역은 더워

이번 주 베이 지역의 날씨는 샌프란시스코 및 이스트 베이는 선선하며 내륙지방은 지난주 폭염 때보다는 확연히 떨어진 기온을 보이겠지만 여전히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화) 낮 최고 기온은 샌프란시스코 61도, 오클랜드 68도로 가장 선선하며, 그 뒤를 따라 산호세와 프리몬트가 각각 75도와 78도, 내륙지방은 콩코드 81도, 리버모어 80도, 새크라멘토 87도로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8일(수)은 샌프란시스코가 61도, 오클랜드 68도, 산호세 79도, 프리몬트 78도로 전날과 엇비슷한 기후를 보이겠고, 콩코드 85도, 리버모어 85도, 새크라멘토 92도로 내륙지방은 기온이 올라가겠다.

29일(목) 베이 지역 최고 기온은 샌프란시스코 64도, 오클랜드 72도, 산호세 80도, 프리몬트 82도, 내륙지방 최고 기온은 콩코드 87도, 리버모어 86도, 새크라멘토 94도로 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임에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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