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정찬열 작가, 수필가 김제동 부제 초청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성당(주임 신부 김한모 바오로) 내 글쓰기 모임인 정혜글방은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수필가이자 의사인 김제동 부제와 정찬열 작가를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글방 회원들에게 강연하는 김제동 부제는 미주 카톨릭문인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제 1회 동포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인생의 암반을 뚫어라' 등 수필집 4권을 출판한 역량있는 작가이자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찬열 작가는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마중으로 등단, 계간 '문학의식' 문학평론 등단한 후 문학세계 편집인으로, 미주 카톨릭 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산문집 '쌍코뱅이를 아시나오', ' 내땅, 내발로 걷는다', ' 아픈허리, 그 길을 따라', ' 산티아고 2000리', '북녘에서' 등을 집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당 주소: 9354 Kiefer Blvd. Sacra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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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