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입양아가족 1천여명 모인 콜로라도주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

2017-06-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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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입양아가족 1천여명 모인 콜로라도주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
한인 입양아 및 가족 1,000여명이 함께한 제26회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가 지난 15~18일 콜로라도주 그랜비 소재 YMCA 랜치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지민 SF부총영사는 입양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소개, 독도 및 동해 표기의 바른 이해를 설명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또한 한국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려는 입양아 부모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김지민 부총영사가 입양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모습이다. <사진 SF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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