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세리토서 지진

2017-06-22 (목) 12:00:00 임에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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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규모 3.3

21일 낮 12시 이스트 베이 지역에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약 9초간 계속된 이 지진의 진앙지는 켄싱턴과 엘 세리토 사이, 엘 세리토 고등학교 주변으로 엘 세리토와 알바니, 버클리, 오클랜드 등의 여러 이스트 베이 지역 도시에서 느껴졌다. 지진은 지표에서 상당히 가까운 2.5마일 깊이에서 일어났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등 큰 사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에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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