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F 교육구 직원 체포
2017-06-21 (수) 12:00:00
임에녹 인턴기자 기자
전 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구(SFUSD) 직원이 미성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10월 베이뷰 교육구의 한 중학교에서 보고된 미성년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던 중, 용의자의 신원을 노바토 주민인 도노반 하퍼(35)로 확인했고 6월 8일 영장 발부 후 체포했다.
하퍼는 14세 미만 아동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되어 현재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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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에녹 인턴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