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 한미봉사회 자원봉사자 감사파티

2017-06-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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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SV 한미봉사회 자원봉사자 감사파티

17일 SV한미봉사회는 자원봉사자 감사 바베큐 파티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SV한미봉사회]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바베큐 파티를 열고 그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신관에서 열린 이날 파티에서 SV한미봉사회는 봉사회 사명을 돕고 한인커뮤니티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준 그들의 봉사정신을 독려했다.

유니스 전 관장은 “시니어 웰빙부터 시니어 영양, 브라운백 프로그램 등 20여개 프로그램과 연중 10여개 행사는 100여명 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도움과 희생으로 가능하다”면서 “여러분의 봉사가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 관장은 “그간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자금을 절약해 신관 이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도움을 준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사진들이 음식과 상품을 기부했고 직원들이 음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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