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94%가 한국을 다시 오고 싶어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한국방문위원회가 방한 관광객 2,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방문 및 환대센터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94%가 한국을 다시찾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20명 중 19명, 100명에 94명인 셈이다. 이유가 샤핑(24%), 친절(20%), 음식(20%), 다양한 관광(19%)등이다.

가장 만족스런 서비스는 언어통역(54%)이었고 국가별로는 중국이 지난해 가장 높았고 올해는 일본(25%), 동남아(20%)순이고 만족도는 165% 상승하였다. 환대센터에서는 관광편의 서비스제공, 한국네임테크 만들기, 관광지 가상현실(VR)_체험, 한복체험과 같은 참여행 프로그램과 태권도 퍼포먼스, K팝, 전통공연과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친절한 한국’ 알리기에 역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제 정치, 외교도 이와 같이만 한다면 세계에 우뚝선 대한민국의 앞날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고인선／ 뉴저지 팰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