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년만에 뭉친 ‘좋은이웃’ 중창단

2017-06-14 (수) 12:00:00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5년만에 뭉친 ‘좋은이웃’ 중창단
노래 재능이 남다른 중년 남성들이 5년만에 다시 뭉쳤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내다가 친구의 부름에 한달음 달려온 ‘좋은이웃’ 중창단은 여전히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10일 김희봉씨 ‘안개의 천국’ 출판기념회 축하 무대에 선 ‘좋은이웃’ 중창단이 ‘기러기떼’ ‘젊은 연인들’ ‘등불’ 등 친숙한 노래로 울림을 주었다.

왼쪽부터 이영호, 최일환, 이원창, 김희봉, 이민규, 이연택씨.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