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50대 한인 부부 풀 마라톤 완주

2017-06-06 (화) 12:00:00
크게 작게
산호세 50대 한인 부부 풀 마라톤 완주
산호세에 거주하는 장상영(58세), 정란(52세)씨 부부가 지난 4일 샌디애고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 42.195km를 완주하여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상영씨는 5년 전 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이번 대회까지 풀 마라톤을 12번째 도전했으며 부인 정란씨는 3년 전 남편의 권유로 달리기를 시작하여 그동안 하프 마라톤만 4회 완주했고 이번 첫 풀 마라톤을 남편과 함께 도전하여 완주에 성공했다.

기록은 남편 장상영씨는 4시간 42분 04초, 부인 장정란씨는 5시간 18분 29초.<사진 장상영씨>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