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선수단 출정식

2017-06-05 (월) 0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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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메달 기대하세요”

SF 선수단 출정식
오는 16일부터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미주한인체육대회'를 앞두고 3일 SF 한인회관에서 배영진 체전 단장, 박종근 체전 총감독, 권덕근 체전 준비위원장을 필두로 재미대한 SF 지역 체육회(회장 박양규) 선수단등 72명이 참석한 가둔데 발대식을 갖고 이번 대회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사흘동안 미 전역의 25개 지역에서 4,00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 SF 체육회는 농구, 태권도, 볼링, 육상, 수영, 배드민턴, 씨름, 골프 등 8개 종목, 70여명 선수를 출전시킨다.

3일 발대식에서 선수단과 강승구 SF 한인회장, 김지만 부총영사등이 필승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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