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리나스 공립학교 한국어반 한식 체험

2017-06-02 (금) 12:00:00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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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나스 공립학교 한국어반 한식 체험
살리나스 지역 공립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이 지역 한식당을 방문해 한국의 맛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시간을 가졌다.

한국어발전추진위원회(회장 문 이) 주관으로 가진 한식 체험학습은 31일 살리나스 소재 이케바나 식당에서 몬테벨라 초등학교(교장 로베르토 누녜즈, 교사 심수연)와 살리나스 죤 E. 스타인벡 초등학교(교감 젠나로 아나야, 교사 이미혜) 학생 47명이 각 담당 교사의 지도하에 한식을 체험했다.

또한 지난달 17일 워싱턴 중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이 한식 체험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문 이 한국어발전추진위원회장 및 한인회장, 몬테벨라 초등학교 루네즈 교장, 심수연 교사, 스타인벡 젠나로 아나야 교감, 이미혜 교사, 몬트레이 문화원 이영숙 원장, 김계월 문화원 회원이 함께 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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