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아나 플라자 랜초코도바 시 관계자 초청

2017-05-31 (수)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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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와 협력 논의 오찬

코리아나 플라자  랜초코도바 시 관계자 초청

코리아나 플라자의 유병주 사장이 주최한 오찬모임에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나 플라자(대표 유병주)는 지난 29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랜초코도바 시 관계자들과 한인사회 인사들을 초청 오찬을 열었다.

이날 오전에 랜초코도바 시에서 주최한 메모리얼 데이 세러모니를 마치고 바로 열린 오찬에는 신재현 SF 총영사 내외, 도널드 테리 랜초 코도바 시장 내외, 로버트 맥가비 시의원 내외, 밥 번즈 랜초코도바 재향군인회장 내외, 델리사 버든 랜초코도바 시 관계자,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김창열 이사장, 허순 부회장, 변청광 노인회장, 서정근 재향군인회장, 이미선 한국학교 이사장, 이영기 새크라멘토 용산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 박상근 한인장로교회 목사 내외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찬을 나누며 한인사회와 랜초코도바 시와의 관계 발전과, 재향군인회 및 6.25등의 각종행사와 관련한 상호 협조 등을 이야기 했다.

유병주 사장은 코리아나 플라자를 랜초코도바 시 내에서 운영하며, 다수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랜초 코도바 시는 한인 커뮤니티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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