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바게트 그랜드 오프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테잎커팅을 함께 하며, 영업개시를 축하하고 있다.(왼쪽부터 스티브 헌터, 루크 서 대표, 강석효 한인회장, 오른쪽에서 첫번째 스티브 류, 스티브 조 지점장 등)
새크라멘토 파리 바게트(대표 루크 서)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프닝 세러모니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11시에 열린 테잎 커팅식에서 루크 서 대표는 "주류사회에 한국의 또 하나의 음식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 설 것이며, 늘 친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파리 바게트는 100여종의 빵과 20여종의 케잌, 30여종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외에 라 마르조꼬 커피 머신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제공 해 소프트 오프닝을 시작한 지난 18일 이후 입소문이 퍼져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주소는 1229 Howe Ave. Sacramento, 영업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루크 서 대표와 한인회 강석효 회장, 매장 매니저 스티브 류, 새크라멘토 메트로 폴리탄 챔버 위원회 스티브 헌터와 관계자들, 뱅크오브 호프 스티브 조 지점장 등 한인 50여명과 주류 각계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