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지난 20일 종업식 및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32명 학생에게 개근상, 5명 보조교사들에게 대통령봉사상, 사물놀이팀에게 이스트베이공원국 자원봉사상이 수여됐다.
발표회에서는 동요와 율동, 각색연극 ‘용기를 내, 봄봄’과 유네스코 세계 유산 프로젝트, ‘꿈이 이루어지는 교실’이라는 제목의 롤플레이가 진행됐다.
또 학생들의 작품들을 모은 교지 ‘다솜사랑’ 31호가 발간됐다. 종업식을 마친 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다솜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