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2017-05-23 (화) 07:57:45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2일 성명을 내고 지난 주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안보리는 이날 언론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경고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북한이 더 이상 핵•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이날 성명은 만장일치로 채택됐으며 중국도 성명채택에 참여했다.
안보리는 추가적인 재제도 예고했다.
이번 성명은 23일 예정된 안보리 긴급회의를 하루 앞두고 나왔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의 요청에 따라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차원에서도 경고를 내놓았다.
앞서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북극성 2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은 500여㎞를 비행했다.<본보 5월22일자 A1면>
올해 들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8번째이며 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에 두 번째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