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트랜짓 이번엔 문 열고 열차 운행
2017-05-19 (금) 07:47:20
금홍기 기자
▶ 승객이 30분간 열린 채 달리는 모습 동영상 올려

뉴저지트랜짓 열차가 문을 열어둔 채 운행을 하고 있다. <출처=NBC방송화면 캡쳐>
연일 사고가 끊이질 않는 뉴저지트랜짓 열차가 이번에는 문을 열어둔 채 30분간 운행을 한 것으로 드러나 승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사고는 16일 오후 맨하탄에서 출발해 뉴저지 트렌턴으로 향하던 뉴저지트랜짓 소속 열차가 8개 정거장을 지나도록 그냥 문을 열어둔 채 달리는 모습을 한 승객이 동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올리면서 드러났다.
동영상을 촬영한 제프리 스피터리는 곧바로 열차 승무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뉴왁 공항역에서 10분여가 넘게 점검을 했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종착역까지 문을 열어둔 채로 운행햐야 했다.
스피터리는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리기 전 문 앞으로 미리 나와 있었기 때문에 각 역을 지날 때 마다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뉴저지트랜짓 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해당 열차의 운행을 중지시키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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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