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티넥 1회용 비닐봉지 유료화 추진

2017-05-18 (목) 07:02:4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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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센트 부과 조례안 상정 계획

뉴저지 티넥 타운십 의회가 모든 상점에서 1회용 비닐봉지(플라스틱 백)를 유료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티넥 타운십 의회는 16일 타운십내 마켓 등 상점에서 비닐봉지를 제공할 경우 고객에게 5센트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안을 23일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타운십내 걸스카우트 회원들이 2년여가 넘는 시간 동안 타운십 의회에 조례안을 제정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만약 이번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티넥 타운십은 뉴저지주에서 최초로 비닐봉지를 유료화하는 타운이 된다.

한편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주 등의 일부도시에서는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시키고 있다. 뉴욕시에서는 1회용 비닐•종이봉지 유료화 조례안이 통과됐으나, 시행 직전일 뉴욕주의회가 1년 연기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제동이 걸린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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