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일원 때 이른 폭염…오늘 화씨 91도 불볕더위
2017-05-18 (목) 06:47:51
김소영 기자
뉴욕시 일원에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87도(섭씨 30도)까지 오르며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다.
특히 18일에는 화씨 91도(섭씨 33도)까지 치솟으며 1939년 이후 78년 만에 가장 더운 5월18일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밤 최저기온도 화씨 71도(섭씨 22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습도가 낮아 불쾌지수는 높지 않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이번 폭염은 19일(낮 최기기온 85도)까지 이어지다가 토요일인 20일 화씨 67도로 한 풀 꺾이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