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국민 정신 바짝 차려야

2017-05-02 (화) 고인선/ 빌딩 수퍼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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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5월9일로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 공포되었다. 이젠 과거 청산보다도 앞으로의 비전을 연구하고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올바른 대통령을 선출해 국민정신을 올바르게 인도함으로써 국민을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의 위기에 처했을 때 루즈벨트 대통령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을 격려하여 공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 생각(마음)에서 패배하면 현실에서도 패배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나라를 잘 이끌어 위기에서 구한 위대한 대통령으로 칭송받고 있다.

미국의 강철 왕이며 자선사업가인 대부호 앤드류 카네기는 실패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다. 둘째 열등의식과 자기비하에 빠져있다, 셋째, 삶의 목표가 없다, 넷째, 모든 것을 너무 쉽게 포기한다. 다섯째, 과거에 지나치게 연연한다. 여섯째, 독창성 없이 남의 흉내 내기에 전전긍긍한다. 일곱째 계획 없이 생활한다. 여덟째, 인생의 쉬운 길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아홉째,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없다. 열째, 실패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지 않고 실패를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번에 대통령을 선출할 때도 위의 10가지를 다 적용해서 성공한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나도 잘 되고 나라도 잘 되고 , 세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고인선/ 빌딩 수퍼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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