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빈 …뉴욕 44위’
2017-03-15 (수) 12:00:00
오스트리아 빈이 8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뉴욕은 44위, 서울은 73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14일 경영컨설팅 업체 머서가 발표한 도시별 삶의 질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빈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가 2∼5위를 차지했다.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지난해와 같다.
지역별로는 빈(1위•유럽), 오클랜드(3위•오세아니아), 밴쿠버(5위•북미), 싱가포르(25위•아시아), 두바이(74위•중동), 몬테비데오(79위•남미) 등이 살기 좋은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도시 중에는 샌프란시스코가 29위로 가장 높았으며, 뉴욕은 작년 보다 두단계 하락한 44위에 랭크됐다.
한편 사회기반시설이 잘 돼 있는 도시로는 싱가포르(1위), 뮌헨•프랑크푸르트(공동 2위), 코펜하겐(4위), 뒤셀도르프(5위) 등 독일 도시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