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언론과 표창원 의원의 잘못된 행태

2017-02-02 (목) 김일호/퇴역 해병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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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언어의 구사는 모든 사회악의 촉매로 거칠고 난폭한 처신으로 이어져 건전한 사회의 악성 바이러스로 이의 처방과 투약이 절실하게 한다. 최근 한국의 공공 미디어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논단을 살펴보면 한 여성에 대해 의도적 조작으로 뒤덮고 있음은 언론의 자유를 표방한 우리의 악성코드를 지닌 반정부 여성혐오 부류들의 결속과 야합한 미디어 구데타로 무력권력탈취 주모자인 사형수 전두환정권의 강점보다 더 큰 상처를 민족사에 남기고 있다.

또 함령미달의 한국 국회의원이 게시한 국회내 벽화는 작고한 김두환의원의 삼일공원의 똥 벼락 맞을 사건과도 같은 졸태로 언론의 자유를 제집시녀로 만든 만 3세 이하의 지능지수를 지닌 어린이만도 못한 의원의 불명예 사건으로 치부된다.

이곳이 북한이라면 고사포 처형감이니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곳인지 사건의 주인공들은 감흡해야 할 일이다. 부언해서 문제의 표창원 의원에게 묻는다면 모델의 대상을 자신의 어머니 혹은 제 딸이나 부인의 나체를 접목했더라면 그 인격과 지닌 지능지수에 더 걸맞지 않았을까.

<김일호/퇴역 해병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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