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년전 미성년 여학생 성추행 혐의 체포

2017-02-02 (목) 06:57:21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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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싱 사설 보습학원 60대 강사

퀸즈 플러싱의 사설 보습학원 강사가 10년 전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퀸즈검찰청에 따르면 칼리지포인트블러바드에 위치한 중국계 학원 '서패스 프렙 센터'(Surpass Prep Center)의 강사 수마테 지엠지포차이(62)가 과거 10살이었던 여학생을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범했다. 과거 10년 전 발생한 이 사건은 피해 학생이 최근 군대에 입대하면서 상관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현재도 같은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용의자는 2004~2006년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의 몸을 만지거나 자신의 몸을 만지도록 했다. 그 동안 피해자는 가족이나 주위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자는 3만 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7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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