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전철 주말 연이은 탈선사고
2017-01-31 (화) 07:08:18
김소영 기자
지난 주말 7번 전철이 이틀 연속 탈선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시께 플러싱 메인스트릿으로 향하던 7번 전철이 종착역을 한 정거장 앞둔 메츠-윌렛츠 포인트역에서 탈선사고를 냈다.
마지막 전동차의 바퀴가 빠지면서 전동차가 철로에서 벗어났다.
이 때문에 7번 전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으며, 메츠-윌렛츠 포인트역에서 정차하지 않았다.
다음날인 29일 사고가 발생한 역을 복구하고 정상 운행에 들어갔으나 오후 7시께 플러싱으로 향하던 7번 전철이 역시 메츠-윌렛츠 포인트역에서 또 다시 탈선했다.
당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MTA 직원들의 도움으로 철로를 걸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 이은 두건의 탈선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교통 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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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