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체자단속 루머 ‘긴장’
2017-01-31 (화) 06:56:32
금홍기 기자
▶ 뉴저지 주경찰 버스승객 신원확인 동영상 SNS서 확산

뉴저지주경찰이 버스 승객들을 상대로 불법체류 단속을 하고 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사진<사진출처=뉴저지 주경찰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이은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미 전역이 들썩거리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주경찰이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서고 있다는 루머가 소셜네트워크(SNS)을 통해 확산되면서 한때 이민자 커뮤니티를 긴장시켰다.
이번 소문은 지난 주말 뉴저지주의 한 경관이 버스에 올라타 승객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면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주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사진은 불체자 단속을 실시하는 모습이 아닌 지난 28일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된 조사를 하는 모습이라며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주경찰은 “버스승객에 대한 신원 검사 등 불체 신분을 조회하기 위한 검문은 일체 하지 않고 있다”며 승객은 경찰에게 특별한 이유없이 신분증을 제시할 의무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LVwithLove’s라는 인스타그램 가입자가 올려 논란이 된 이번 사진은 게시물에서 현재 내려진 상태다.
<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