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 2.7% ·잉글우드 클립스 5.9% 등 주전체 평균 2.35%보다 높아
뉴저지의 주요 한인타운 재산세가 주전체 평균의 2배 가량 뛴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에 따르면 뉴저지 주택소유주들의 재산세가 평균 2.35%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뉴저지주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재산세 인상 상한선을 2%로 억제하고 있지만, 인상폭은 해가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규정이 무색해지고 있다.
한인타운이 몰려 있는 버겐카운티의 경우에도 대부분 재산세가 올랐다.
팰리세이즈팍은 2015년 평균 재산세가 8,848달러에서 2016년 9,090달러로 주 평균보다 다소 높은 2.7%의 인상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잉글우드 클립스는 전년대비 5.9% 올라 평균 재산세가 1만2,496달러로 나타났다.
에지워터도 8,188달러로 동기간에 비해 4.2%가 인상됐다.릿지필드는 3.6%가 인상돼 8,709달러, 페어뷰는 9,186달러로 전년대비 5.6% 정도 올랐다. 하지만 포트리의 경우에는 1만306달러로 전년과 대비해 0.10% 포인트 소폭 상승률을 보였으며, 레오니아는 오히려 0.10%가 내려가 1만2.049달러로 다른 타운들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버겐카운티에서 재산세가 가장 높은 알파인인 2만922달러로 전년대비 0.20% 상승했으며, 테너플라이로 1만9,868달러로 3.20%의 상승률을 보이며 두 번째로 재산세를 많이 내는 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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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