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임기 마지막날 100만달러 대북지원

2017-01-26 (목) 07: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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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에 기금 제공

오바마 행정부가 임기를 하루 남기고 북한에 100만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한 것으로 있다.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연방국무부의 한 관리는 "지난해 9월 시작된 홍수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이 지난 19일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에 100만 달러를 제공했다"며 "현재 국무부에서 전임 행정부가 마지막 순간에 승인한 지출을 심의 중"이라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미국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한 것은 2011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2011년 미국 정부는 민간 구호단체를 통해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 수해 복구에 9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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