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향이야기 함께 나눠요”

2017-01-25 (수) 07:49:0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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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회,내달 3일‘강원도민의 밤’개최

“고향이야기 함께 나눠요”

내달 3일 강원도민의 밤을 개최하는 대뉴욕지구강원도민회의 장철동(왼쪽) 회장과 연인선 이사장이 보다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강원 도민들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대뉴욕지구강원도민회가 오는 2월3일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138-28 Northern Blvd)에서 ‘2017 강원도민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본보를 방문한 장철동 회장과 연인선 이사장은 “뉴욕과 뉴저지에 상당히 많은 강원도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교류가 빈약한 편이다”며 “설을 맞아 열리는 강원도민의 밤 행사에 보다 많은 한인 도민들이 참석해 고향이야기와 덕담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도민회는 올해도 이날 행사에서 도민회 자녀 5명에게 1,000달러씩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 도민회는 이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홍보활동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장철동 회장은 “고향에서 큰 잔치가 열리는 만큼 뉴욕 한인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 중이다”며 “이날 행사에서 도민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인선 이사장도 “평창올림픽 자원봉사단을 모집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며 “올림픽의 성공에 도민회가 일조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비는 1인 30달러로 부부동반 시 50달러다. 지상사와 유학생은 무료. 문의 646-706-2498, 516-924-300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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