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오는 대통령
2017-01-19 (목) 06:29:35
오바마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트럼프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20일 지난 8년간 미국을 이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하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45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재임기간의 성과와 소회를 전했다. 특히 그는 이날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행정명령을 폐지하려 한다면 가만히 입을 닫고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고별회견이 끝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아래쪽 사진은 트럼프 당선인이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주재 외교관 만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