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겨울낚시 무료로 즐기세요

2017-01-17 (화) 12:00:00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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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오모 주지사, 내달 18·19일 양일간 무료낚시 주말로 발표

▶ 낚시허가증 세시 안해도

웨체스터 /겨울낚시 무료로 즐기세요
얼어붙은 호수에서서 낚시를 즐기는 얼음낚시 시즌이 시작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지난 주 뉴욕주에서의 ‘낚시와 사냥 계획’을 정책에 포함시켜서 오는 2월18일, 19일을 무료 낚시 주말로 발표했다. 이 무료 낚시 주말에는 낚시 허가증 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같은 무료낚시기간에 낚시를 해보지 않았던 주민들에게는 처음 낚시를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웨체스터 카운티 내에는 욕타운 하이츠의 ‘아마워크 저수지(Amawalk Reservoir), 카토나의 ‘크로스 강 저수지(Cross River Reservoir), 노스 카토나의 ‘무스쿳 저수지(Muscoot Reservoir), 퍼디(Purdy)의 ‘티티커스 저수지(Titicus Reservoir), 욕타운의 ‘모핸직 호수(Mohansic Lake)’ 그리고 아몽크의 ‘왐퍼스 연못(Wampus Pond)등 6개의 겨울 낚시 호수가 있다.


호수가 산재해있는 웨체스터 환경국에서는 뉴욕 주 환경보호국에서 발표한 겨울 낚시꾼이 알아야 할 상식과 주의 사항을 환기시키고 있다.

보통 4인치 이상의 얼음이 얼어야 낚시꾼들이 안심하고 걸어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얼음의 두께는 같은 호수라 할지라도 수심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얼음위에 이미 스케이트나 스노우보드 자국이 나있다고 해서 얼음상태가 안전한 것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또한 선박장이나 선착가 근처는 피해야 한다. 나사송곳이나 얼음 깨기 같은 공구를 사용하여 쉽게 얼음 두께나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환경보호국 위원인 베이질 세고스 씨는 ‘ 얼음낚시 인구가 뉴욕 주에서 매년 늘어나고 있다’ 면서, 얼음낚시는 동시에 스케이트나 눈 밟기,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어린이와 함께 다른 스포츠도 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라고 말한다. 세고스 씨는 특별히 얼음 위에서 행해지는 낚시에는 ‘모든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안전이 제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첫 얼음낚시꾼들은 미리 환경보호국의 새로운 웹사이트에서 ‘Ice Fishing Chaper’를 다운로드 받아보면, 미끼어류 사용 등에 대한 일반적인 낚시뿐 아니라 여러 가지 자세한 정보를 살펴 볼 수가 있다.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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