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뉴욕·뉴저지 2개 지점 또 통합
2016-12-30 (금) 07:28:02
이진수 기자
BBCN과 윌셔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한 뱅크오브호프가 29일, 뉴욕일원 2개 지점을 포함한 2차 지점 통합 계획을 발표했다. 뱅크오브호프가 이날 발표한 계획안에 따르면 뉴욕 1개, 뉴저지 1개 등 전국 8개 지점이 통합된다.
뉴욕에서 문을 닫는 지점은 이스트 베이사이드(East Bayside)지점으로 2017년 3월31일 플러싱-크로천(Flushing-Crocheron)지점으로 통합된다. 뉴저지는 포트리-메인(Fort Lee-Main)지점이 2017년 5월26일 문을 닫고 포트리(Fort Lee) 지점으로 통합된다.
한편 올해 연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뉴욕일원 1차 통합 계획은 맨하탄 5애비뉴(구 윌셔) 지점이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맨하탄(구 BBCN) 지점으로 통합된다.
또한 뉴저지는 포트리-르모인(구 BBCN) 지점이 포트리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포트리 지점(구 윌셔)으로, 팰리세이즈팍-홈스테드(구 BBCN) 지점은 팰팍 브로드 애비뉴에 위치한 팰리세이즈팍(구 윌셔) 지점으로, 사우스 팰리세이즈팍(구 윌셔) 지점이 역시 팰리세이즈팍(구 윌셔) 지점으로 각각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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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