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 국악 무용연구소 단원들이 지난 11일 그리피스 팍에서 볼리비아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LA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볼리비안 커뮤니티 가족 축제’(Bolivian Community Family Day Event)에 초청돼 한국 문화를 전파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볼리비아의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를 특별히 초청했으며 유희자 국악무용 연구소가 대표로 초청돼 오후 3시부터 검무와 난타를, 오후 4시30분에는 장고춤과 신나는 사물놀이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축제에 참가한 아이린 김(왼쪽 부터), 오드리 심, 유희자 원장, 마르코 카라스코 볼리비아 총영사, 캐이틀린 김, 린든 김, 오드리 박씨가 함께 했다.